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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오월의 아침 강아지와함께
올림픽공원 모닝 산책을 해요 ~
아직은 더운날씨는 아니어서 다행히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 .~
이제 슬슬 더위가 찾아오겠지요 .
올림픽공원은 구석구석 안이쁜데가 없어요 .
특히 나무들이 울창해서 제주도 부럽지 않은 비주얼 .
정말 초록초록 가득 아름다운 곳이예요 .
드문드문 아름다운 꽃 구경도하공 . ~
아직 들꽃마루에 양귀비가 피진 않았지만
몇송이 드문드문 피어있는양귀비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강아지도 기분이 좋은지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다음달이면 양귀비로 빨갛게 물들 들꽃마루 .
강아지도 방긋 방긋 .
강아지가 웃고 있는 이유는 간식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 ㅎㅎㅎㅎ
이렇게 잠깐 걸었는데도 제법 시간이 흘렀네요 . ‘아침시간은 번쩍 번쩍 합니다.
그냥 잠시 머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ㄴ올림픽공원 .~
아 그리고 다음달이면 장미도 만개하겠죵 .
매년 피고지는 꽃이지만 매년설레이는 이 마음 ㅁ.
꽃이주는 행복 자연이 주는 행복은 정말 큰거 같아요 .
푸르른 공원 올림픽공원 피크닉도 좋고 산책도 좋아요 .
꼭한번 방문해보세요 .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강아지와의 산책 기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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