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레이서리 교토산조 >
420 Sakuranocho, Nakagyo Ward, Kyoto, 604-8035 일본
〒604-8035 京都府京都市中京区桜之町420
https://maps.app.goo.gl/fZo5NsCLShVHqNzh6?g_st=ic
테라마치 쇼핑스트리트
https://maps.app.goo.gl/7VS8VRWhUZB1LLTf6?g_st=ic
호텔그레이서리 교토산조의 입구입니다 .^^
뭔가 다른 곳과 달리 교토스러운 입구 벽장식이 눈에 들어오네요 .
호텔을 찾아오면서 느낀게 주변이 온통 맛집과 상점가 여서
쇼핑하기도 편리하고 식사 하기도 편리한 아주 최적의 위치 였어요 .
그리고 니넨자카 산넨자카 .그리고 가모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위치상 너무너무 만족 스러웠고 여기서 2박을 할껄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
룸은 트윈으로 예약을 했고 뭔가 은은한 분위기가 교토 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체인 호텔답게 시설은 보장되어 있는곳이고 예전에 오키나와에 여행 했을때 오키나와의
그레이서리 나하를 방문했었는데 그곳도 최적의 위치 였고 오키나와스런 룸 분위기를 느꼈었던거 같아요 .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들었고 깔끔하고 화사한 룸 분위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습니다.
욕조도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욕조 목욕으로 날려 버릴수도 있었어요 .^^
창밖으로 보이는 고요한 교토의 풍경이 넘 예뻤고 .
기분이 좋았어요 .햇살이 화사하게 들어오더라구요 .
그리고 신기한거 . 변기뒤에 물 나오는거 보이시나요? 너무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온 사람 . (손씻는 물) 이라고 하는데 한국분들 과연 저기에 손을
씻는 분들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숙소에서 나와서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집 탐방 쇼핑도 해봅니다 .
돈키호테도 부근에 있고 캔디애플 . 카페 맛집등이 아주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었어요 .
니넨자카 산넨자카에도 방문해서 거리 풍경도 돌아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었구요 .
기요미즈테라도 둘러봅니다 .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지만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어서 기분좋게 걸을 수 있었어요 .
아이와 함께 먹는 스키야끼와 히츠마부시 .
히츠마부시는 처음 먹어봐서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눈치껏 먹었는데 ^^ 맛있더라구요 .
교토의 밤은 눈부시고 아름다웠어요 .
밤이되어도 북적이는 인파와 많은 관광객들 .^^
그리고 밤의 벚꽃은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눈꽃송이 처럼 아름다웠어요 .
그렇게 걷고 걸으며 교토를 구경하고 호텔 숙소로 돌아와서
편안한 밤을 보냈어요 .너무 조용하고 너무 편안한 숙소 였어요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