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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풀메 100세 할머니 자가운전으로 직장출근

by 리치_자몽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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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풀메 100세 할머니 자가운전으로 직장출근


“바쁘게 사는것이 장수 비결 ”

100세의 나이에도 직접 운전을 해서 출근하는 미국의 할머니 ~ 그는 건강 비결로 < 바쁘게 사는것>을 꼽았다.

윌슨 할머니는 아흔을 훌쩍넘겼는데 일을 시작한 4년차 사원이다 . 자신을 아침형 인간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꼼꼼하게 화장한후 직접 차를 몰고 홈디포로 출근한다.

오전 6시에 출근하면 오전 10시까지 일한다.
4시간내내 계산대에. 서 있어야 하지만 그는 힘든 기색이 없고 고객들과 짧은 수다를 즐기며 일한다.

백세의 나이에도 직장을 다니는것에 대해 윌슨 할머니는 “급여보다는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위해 일을 한다” 며
일어나서 움직이고 나 자신을 중요하게 느끼기 위해 일을 하는것”이라고 했다.

고객과의 대화는 인지기능에 도움을 주고 감정적으로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매장에서 나를 향해 미소짓는 사람들이 내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과 느끼는 유대감 역시 건강과 장수 비결이다.

윌슨 할머니는 장수 식습관으로 <중용>을 강조했다. 무조건 절제하지 않되 과하지 않게 먹는다는 것이다 .
외식을 하지않고 직접 요리한다고했다. 또다른 장수 비결은 계속 몸 움직이기이다.

젊은 시절 무용수로 일했던 그는 지금도 틈만 나면 춤을 춘다고 한다.
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훨씬 쉽고 나는 늘 그렇게 노력한다며 낙관적인 태도로 생활하기를 추천 했다.

취미 , 직장생활등으로 두되 활동을 하는것이 건강한 장수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하버드대는 은퇴후 1년만 더 일하면 건강 상탱와 상관없이 사망위험이 9~11%감소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그외에 장수비결로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균형잡힌 식단 . 규칙적인 식사 .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 스트레스 관리 . 낙천적인 성격 . 사회적 관계 . 끊임없는 학습 .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 요인

장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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