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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시급 2900원 받던 여성 연매출 64억 대박 비결 .

by 리치_자몽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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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시급 2900원 받던 여성 연매출 64억 대박 비결 . 

<페니린 디자인> 창업자 크리스타 레이 .

작품 대신 캔버스 실 판매로 사업 확장 . 



페니린 디자인 홈페이지 캡쳐

 
취미였던 바늘 수놓기를 사업으로 확장해 연간 64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미국 여성 사업가 사연이 화제다 . 


<페니린 디자인>의 창업자 크리스타 레이 (33)의 사연을 보도했다.

페니린 디자인 홈페이지 캡쳐


원래 그의 직업은 라이프스타일 블로거였다. 레이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연간 최대 24만 2000달러의 고소득을 롤리고 있었다. 당시 할머니께 배운 바늘 수놓기는 그의 취미일 뿐이 었다. 
 
레이는 2020년 9월 바늘 수놓지 작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열어 2시간 만에 2만 5000달러 한화 약 3600만원상당의 상품을 판매했다. 얼핏 보기엔 큰 성공을 거둔것 같았으나 시간당 소득을 따져본 그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간당 수익을 따져보면 겨우 2달러 한화 29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레이는 그때를 떠올리며 바늘 수놓기는 너무 노동 집얍적이어서 이게 내 직업이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그는 바늘 수놓기를 좋아했기에 계속 작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의 예상과 달리 수요가 계속 증가해 2022년 후반 부업이 본업이 되었다. 
지난해 페니 린 디자인은 434만달러 (64억 4300만원) 을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익률은 36%였다. 
 
과거에 비하면 적은 액수이긴 하지만 그는 일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https://youtube.com/shorts/U-__hnWuy2U?feature=share


그는 <온라인에서 내 삶을 공유하는 데 관심을 덜 갖게 되었다>며 바늘 수놓기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블로그 운영만큼 수익성이 있다고 확신 할 수 없지만 이 사업의 창의적 요구를 채원준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레이는 자신의 성공비결로 트렌드를 일찌감치 파악한 것을 꼽았다. 바늘 수놓기는 코로나 19 대유행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바늘 수놓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틱톡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것또한 사업 확장에 한몫했다.


또 그는 대부분 35세 미만인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대중들의 관심과 난이도에 맞춘 패턴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따. 


<페니린 디자인 홈페이지 >


https://pennylinn.com/pages/for-beginners

 

For Beg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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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linn.com

 

페니린 디자인 홈페이지 캡쳐


 
https://youtube.com/shorts/U-__hnWuy2U?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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