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국 방문시 필수 지참 !!
국민건강 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 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행일 2024.05.20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 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이를 위반시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
따라서 건강 보험으로 진료 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 보험증
(건강 보험공단 발급 ) 등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 번호나 외국인 등록 번호가 포함돼 본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챙겨서 요양기관에 제시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진료때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의 명의나 건강 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 함으로써
건보재정 누수를 막는다는게 이제도의 골지다 .
건강보험증 대여 . 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 2천건 / 2022년 3만 771건 / 2023년 4만 418건에 이른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 안내 .
1. 앱다운로드 -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검색 .
2.개인선택 - 앱을 실행 .개인 사용자인경우 개인입니다 선택 .
3. 언어선택 - 진료받는 환자의 국적에 맞는 언어 선택
4. 개인정보 보호 설명 - 개인정보보호 방침및 앱 사용 목적에 대한 설명 .모든 내용 확인후 < 동의 >
5.약관 동의 - 정보수집에 대한 약관 읽고 <동의 >
6본인확인 -본인확인하기를 선택, 휴대폰 인증 또는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 진행 .
7.비밀번호 설정 - 앱 사용을 위한 비번 설정
8.생체 인증 설정 - 선택적으로 생체인증 설정
9. 발급 완료 .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https://www.nhis.or.kr/nhis/together/wbhaea01000m01.do?mode=view&articleNo=10843438&article.offset=20&articleLimit=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