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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 해보는 [블루보틀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 케이티링커스
뚝섬역 1번출구 61m
월~ 일 08:00~ 20:30
아이스 아메리카노 5600원
아이스 라떼 6600원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블루보틀 ~
평일 낮이었지만 뚝섬역 부근 방문한 카페는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
빈자리 하나있어서 겨우 착석 .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는 그대로 인데 뭔가 블루보틀 상품들의 진열장이 엄청
다양해졌어요 .그리고 구경잠깐 하려는데 직원분이 바로 오셔서 설명을 하셔서 깜짝 놀람 . ㅋㅋ
아 그리고 진동벨로 주시네요 . ^^ 하지만 와이파이랑 콘센트 없는건 여전함 .^^
여기 가실땐 노트북이나 핸드폰 빵빵하게 충전해서 가시고 밖은 너무 더운데
실내는 또 추워서 (개인차는 있음 ) 가실때 걸칠 얇은 옷도 행겨가시길 권해요 .^^
뭔가 초코가 가득 박힌듯한 머핀 같은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뭔가 오묘한 맛이 났고
너무 달지않고 뭔가 맛있는 느낌 .커피랑 먹기에 너무 좋았어요 .
디저트의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크지 않고 작은데 어차피 디저트로 배를 채우는게 아니라
커피와 함께 겻들여 먹는거니까 딱 좋더라구요 .
아이도 잘먹고 저도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
아이스라떼 주문했는데 커피맛도 굳굳
좀 추운듯 시원한 이 공간에 머물면서 이거저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갑니다 .
블루보틀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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