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유럽분위기 카페 베르그

서울숲 유럽 분위기 물씬 카페 베르그

서울숲 산책후 잠시들러본 서울숲 카페 ~

베르그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나봐요 얼마전부터 한번 방문해보고싶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합니다 .

특이하고 귀여운 모양의 커피 ~
추운데 걷다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니 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 .
그리고 커피맛도 얼마나 좋은지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

잔이 앙증맞고 귀엽네용 ^^

진동벨도 귀여움

요즘은 정말 맛있는 커피 마실때가 제일 행복한 순간인거 같아요 . 세상도 시끄럽고 속도 시끄럽고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아요 .

반짝 반짝 아름다운 트리는 기분을 좋게 하고 크리스마스라는게 겨울에 없으면 얼마나 허전하고 삭막했을까요?

이렇게 잠시 방문했지만 힐링하는 시간도 보내고 귀여운 다른 댕댕이 손님도 보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저도 다음에 댕댕이 데리고 한번 방문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감각적이고 이뻐서 마치 유럽 여행 다녀온듯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