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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로 가치 끌어올려 .
연간 출고 및 수입되는 투명페트병 2021년 기준 304000톤
수거된 투명 페트의 77%가 새로운 투명페트병으로 시트 섬유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이 제대로 시행되면 해외에서 수입하던 연2.9만톤 이상의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가 가능하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투명페트병 등 재생원료 의무 사용 30%확대추진 .
일상속 실천으로 투명페트병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동참해주세요 . ^^
생수나 탄산음료 용기등에 주로 쓰이는 무색투명페트병원 별도 분리수거함에 넣도록 하는 제도 .
이는 2020년 12월 25일 전국 공동주책에서 부터 먼저 시작됐으며 연립 빌라등 의무관리 비대상
공동주택과 단독 주택은 1년뒤인 2021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됐다.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수거함에 넣을대는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겉에 붙은 비닐 라벨은
깨끗하게 떼야 한다.
비닐라벨의 경우 재활용공정을 거쳐도 100% 제거되지 않아 재생원료 순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페트병운 압착한뒤 뚜껑을 닫길 권장하지만 뚜껑을 제거래도 무방하다.
다만 투명 페트병이라도 글자나 상표가 겉면에 인쇄되어 있는 것은 별도 분리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
색깔이 들어간 유색 페트병도 지금처럼 다른 플라스틱 용기와 함께 배출하면된다.
페트병 별도 분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3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
수거한 페트병은 의류, 가방 , 기능성 의류 , 화장품 용기 소재로 재활용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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