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세탁법은 충전재와 원단에 따라 다르므로 다음 4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다 .

1. 드라이클리닝 가능한 패딩
대부분의 패딩은 드라이 클리닝이 가능 .
드라이클리닝 시에는 옷감 손상과 충전재 뭉침을 최소화 하기위해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
세탁소에 맡길때는 반드시 패딩전문 세탁을 요청 . 충전재의 종류 (오리털 . 거위털. 인공 충전재등)를 알려줘야 한다 .
2. 물세탁 가능한 패딩 .
- 일부 패딩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
-반드시 세탁 라벨을 확인하여 물세탁 가능 여부를 확인 .
-물세탁시에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에 세탁한다 .
-햇빛에 바로 건조하면 중전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자연건조 한다 .
3. 집에서 손세탁 하는 경우
-세탁 라벨확인후 물세탁이 가능한 패딩만 손세탁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패딩을 담가 30분정도 불린후 가볍게 주무르듯이 세탁한다.
솔을 이용하여 목 , 소매등 오염이 심한 부분을 부드럽게 문질러주세요 .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 세제를 완전히 제거한다 .
탈수시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 그늘에서 자연건조한다 .
패딩을 잘 관리하려면 자주 세탁하는것보다는 부분적으로 오염된 곳을 제거한다 .
부분적으로 오염된 곳은 중성세제를 묻힌 솔로 가볍게 닦아내고 세탁이 필요할땐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리면된다.
물기를 제거한 후에는 두드려가며 충전재를 고르게 펴준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패딩이 마르지 않으면 패딩에 사용된 솜 거위털등과 같은 충전재 틈사이로 세균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한다 .
세탁후 중요한것은 중전재가 뭉치지 않도록 접어서 보관하는것 !!!
다른 옷과 함께 보관 할경우 간격을 유지하고 습기제거를
위해 종이나 방습제를 함께 비치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