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맛집투어/ 카페투어 여행은 먹방이지 ^^
https://maps.app.goo.gl/1vwDfvh8SrZD4bMa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램프라이트북스호텔 후쿠오카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램프라이트북스카페
여기 이곳은 숙소 1층에 있던 북카페인데 4000여종의 책이 있고 책을 읽으며 커피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감각적이고도 편안한 공간이예요 .
숙소를 이용하는 사람은 로비겸 카페겸 조식을 먹는 장소로 이용이 되고
일반 카페 손님들도 많이 오시는 그런 핫플이더라구요 .^^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도 좋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커피 . 음 . 그래 이맛이야 ^
커피가 맛있어서 머무르는동안 행복감을 느낀 공간이기에 추천 합니다. ^^
이치란라멘 텐진니시도오리점
https://maps.app.goo.gl/hbdT1a4v1GmZeLn6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치란 텐진니시도리점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이번 여행을 오자마자 첫끼로 먹은 <이치란 라멘 >
지난번여행에서 (오사카) 이치란 라멘을 먹었었는데 이번 함께 여행하는 아이는 이치란 라멘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가장먼저 방문해봅니다.
저는 맥주와 라멘을 주문하고 아이는 오렌지주스와 라멘을 주문해서 먹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지용 .^^
다른 매장은 그릇이 둥근 모양이었는데 여긴 사각으로 나와서 뭔가 다른느낌 .
신선한 기분이었어요.~
진짜 맥주랑 함께 먹는 일본라멘은 정말 최고의 맛이었어요 .^^
그리고 오사카와는 달리 후쿠오카에서는 그다지 대기하지않고
거의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다자이후 카사노야 >
https://maps.app.goo.gl/Yxv3yUVsNy3aMuUj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카사노야 · Dazaifu, Fukuoka
www.google.com
날이 더워도 너무나 더워서
다자이후 텐만구에 방문했는데 더이상 걸어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
그리고 사람들이 점심시간되면 많이 몰릴것을 대비해서 미리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지나가다가 방문해본곳 . ~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인테리어와 음식의 메뉴등 너무나 취향적인 곳이어서
꼭 소개해 드리고싶어요 .~
식사도 아기자기하고 비주얼이 이뻤고 요 메뉴도 귀엽고 맛있었네요 .
식사하면서 잠시 더위도 식히고 다자이후 방문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AMARILLO>
오래된 전통 가옥 느낌의 건물에 예쁜카페 . ~
https://maps.app.goo.gl/gxx1oLEWMajXhPXj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AMARILLO · Dazaifu, Fukuoka
www.google.com
우선은 메뉴판만뵈도 뭔가 고급진 디저트 가게라는느낌이 옵니다 .~
복숭아와 꽃으로 이쁘게 장식되어 나온 디저트.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주스 그리고 복숭아 디저트 . 최고의 조합 .
공간이 작고 테이블이나 의자가 편한 공간을 아니었지만
고급진 디저트와 커피를 느낄 수 있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던 공간 .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복숭아 밀푀유 세트 + 아이스커피 - 1580엔
복숭아 주스 480엔
= 2060엔
다양한 고급진 디저트를 맛볼수 있는 아기자기한 곳 ^^
다자이후 방문하실때 들러보세요 .~
칸다타마고켄 후쿠오카 다이묘점
https://maps.app.goo.gl/dfV5nQe43jmPLKs1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神田たまごけん 福岡大名店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숙소에서 나와서 돈키호테 가려다가 우연히 마주치게된 <칸다타마고켄 >
가게 외관에서 느껴지는 맛있음이 눈을 자극해서 저도 모르게 들어갔네요 .
맛있을까? 어떨까? 걱정걱정하면서 ^^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기계에서 나온 메뉴 종이를 주방에 전달하면되더라구요 .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매장 .
그리고 피클이나 스프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있어요 .
조금 요리가 나올때 까지 대기는 있었지만
서빙되었을때 비주얼 보니 일단 합격 ^^
뭔가 소스가 듬뿍 얹어져 있어서 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짜지않고 너무너무 맛나더라구요 ^^
처음 먹어보는맛 . 뭔가 맛있는맛 .^^
ㄷㅏ른분들 리뷰 보니까 우연히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나도 같은 생각 .ㅋ
뭔가 남김없이 깔끔하게 접시를 비우고 나옵니다. ^^
카레키노코 오므라이스 1050엔
카레 하야시 오므라이스 + 새우튀김 추가 1300엔
그리고 기분좋게 길건너 돈키호테로 총총총 ^^
https://maps.app.goo.gl/cLZpUQE7uYBaFSre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even x seven 糸島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이토시마 세븐세븐에 일찍 도착해서 어떡하나 했는데 로비에 레스토랑겸 카페겸 로비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심 먹을겸 음료와 파스타 주문 ^^
바다와 잘어울리는 음료 비주얼과 맛있는 파스타 냠냠 눈앞에 보이는 바다는 덤 ^^
일찍 도착 하시는분들 로비에서 식사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Beach cafe SUNSET
https://maps.app.goo.gl/wyyi4dDRbwwC1Dvh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Beach Cafe SUNSET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팜비치에 있는 레스토랑 ^^
세븐세븐 숙소에 머물면서 바로 코앞이라서 방문하기 너무 편했던 레스토랑 .
선셋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곳 .너무 좋더라구요 .순간 이곳은 하와이? 아님 한국
으로 치면 제주도? 같은 느낌 .^^
먼저 혼자 방문해서 카레밥 먹으며 사전답사 .ㅋㅋ
배고팠던건 안비밀 .
그리고 해질녘 다시 와서 다른 메뉴를 주문해 먹어요 .마음 같아선 맥주와 함께
저녁을 먹고싶었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
여기 포토존은 선센 레스토랑이 만든 포토존이라고 하네요 .
너무 이뻐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몇번이고 찍었답니다. 너무 이뻐요 .
해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힐링이고 아름다웠어요 . ~
Cafe muji
https://maps.app.goo.gl/wtfhGpJt9p5FTWiE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카페 무지 · 후쿠오카시, Fukuoka
www.google.com
캐널시티 안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해서 캐널시티 10시 오픈하자마자 방문한 무지 카페
아마 1등으로 들어간거같아요 .^^
5년전에도 여기 방문해서 아이스크림이랑 커피 마셨는데 여전히 그대로 있으니 반가울 따름 .^^
우선 아침을 먹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그냥 커피랑 치즈케익을 주문했고 베이커리류는
아직 안나왔다고 해서 있다가 나오면 재주문하기로 하고 커피를 마셔요 .
케익이랑 커피 먹다보니 빵이 나와서 추가로 빵 주문 ^^
그러고 보니 빵 가격이 착하고 좋아요 ^^ 게다가 맛도 있공 ^^
그래서 여기 카페 무지를 더 좋아함 .
이렇게 커피 마시고 무지매장 돌아보면서 쇼핑도 합니다. 아주 편하고 좋아요 .
한국에는 강남역에 무지 건물안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좋아하는 곳 ^^
TOFFEE PARK
사실 일본후쿠오카 카페 검색 엄청 많이 하고 구글맵에 저장도 많이 했는데
너무 더워서 다니다 보니 어딜 찾아다니는거 자체가 무리더라구요 . 근데
숙소에 숙박하다보니 내가 점찍어 두었던 카페들이 눈앞에 나타나는 마법 ^^ 흐흐
워낙 호텔 위치들이 핫플 주변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왠만한 카페나 맛집은 방문하기가 편했어요 .
후쿠오카 지하상가 접근도 좋았고 나카스강변 산책도 좋았고 .
근데 이 모든걸 하기에는 날이 더워도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답니다 .
잠시만 나가도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 .불쾌지수 마구마구 상승 . ㅠ ㅜ
다음엔 한여름엔 일본여행은 안하려구요 .^^ ::::;;
이 일회용 컵마져 너무 이쁘고 음료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상콤하고 시원해서
더위에는 최고의 맛이었답니다 .
코메다커피
ㅇㅣ른 아침 눈을뜨고 어디 주변에 영업하는 카페가 없나 찾아보던중 코메다 커피라는 이름을 발견 .
뭔가 킷사텐 감성도 나고 분위기도 레트로 할거 같아서 한번 가보자 하면서 이른 아침 숙소를 나와 방문 .
다양한 식사류도 있고 디저트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곳 ^^
사실 저가 커피 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방문했는데 가격을 보니 저가는 아니고 적당한 가격이었네요 .
아침부터 디저트랑 커피 시켜서 먹는 사람 .ㅋ
잔도 뭔가 빈티지 스럽고 뜨거운 커피 호로록 호로록 기분좋은 맛 .^^
그리고 빵위에 생크림인가 했는데 아이스크림이더라구요 .ㅋㅋ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빵이 촉촉해지니 더 맛있었어요 .
뭔가 지극히 일본스러운 카페 분위기 . ~ 이런분위기도 한번 느껴 보고싶었다구 . ^^
&LOCALS ohori Park Shop
https://maps.app.goo.gl/V4vpfRAmqNex2RaG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LOCALS Ohori Park Shop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여행의 마지막날 귀국전 그냥 바로 공항으로 가기는 아쉽고 약간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후쿠오카 가면 오호리공원은 방문해야 한다는말을 어디선가 봤어요 .
후쿠오카에 여러번 왔지만 오호리 공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마지막 추억의 장소로 선택 .
ㅇㅕ기도 여행오기전부터 구글맵에 저장해 두었던곳 .
여기도 좋은데 쿠루미라는 카페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 휴무이더라구요 .
그렇게 캐리어와 가방을 짊어지고 ~ 캐리어를 들들들 끌어가면서 오호리 공원안은 10분넘게 걸어 도착 . ㅋ
햇빛은 너무나 뜨겁고 덥고 가방은 무겁고 .ㅠ ㅠ
짜잔 ~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오호리 공원을 바라보며 맛나게 먹은 아이스크림과 타마고 산도 .^^
런치 타마고 산도(아이스홍차 폼함 ) - 850엔
모나파르페 750엔
녹차 480엔
총 2080엔
타마고산도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아쉽 . 그래도 차랑 세트로 나오니 만족 ^^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으니 드셔보세요.추천드립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바깥에 아이들이 줄지어 달리기를하고 있더라구요 .
우리나라같으면 학부모들 난리가 났을텐데 .이더운데 달리기를 하다니 . 대단대단 .
마지막 추억을 오호리 공원에서 보내게되어 만족스러웠던 시간 .
그렇게 캐리어를 끌고 가방을 메고 다시 10여분 걸어서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선을 타고 공항까지 이동 ^^
시간 아주 완벽하게 잘 맞춰서 안전하게 귀국했답니다 .^^
그리고 니모카 (교통카드 )사용 했는데 충전했던 잔액은 공항 도착해서
세븐일레븐에서 과자랑 컵라면 한봉지 가득 쇼핑으로 잔액 비우기 성공 ^^
후쿠오카 맛집도 많고 가보고싶은 곳도 많았지만 최대한 천천히 여행하는 과정이어서 무리하게 방문을
하지는 않았어요 .못가본곳 많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뜨거운 여름 제대로 뜨거운 추억 가득 만들고 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