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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냉동김밥 500만줄 국경 넘었다. 100억원 수출 달성

by 리치_자몽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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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에 가성비 한끼로 글로벌 소비자 각광
<한식열품> 코리안 스시에서 이름 되찾아 .
<사조대림>등 냉동김밥 수출 전선 합류 .




6월 수출 물량은 1000t을 넘어서 한달만에 김밥 500만줄이 국경을 넘었다.

김밥은 글로벌 런치 플레이션 (점심값+인플레이션)시대 가성비높고 건강한 한끼로각광 받으면서 날로 수요가 증가함 .

냉동김밥 수출액은 2월 461만 달러 /3월 454만달러/ 4월 605만달러 /5월 632만달러로 지속 성장

한국산 냉동김밥은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톡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삽시간에 인기를 얻음 .

한국에서는 햄이 들어간 김밥이 보통이지만 미국은 육류가 들어간 식품을 수출하기가 어렵다.
이에 국내 식품사가 어쩔수 없이 채식 냉동김밥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미국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 떨어짐 .

미국에서 샌드위치나 햄버거로 한끼를 먹으려면 20~35달러는 기본
냉동김밥은 약4달러이니 가성비 갑인음식인 셈이다 .

국내 최초 냉동김밥 수출회사는 <복만사>
트레이더 조 품절 사태로 냉동김밥 돌풍을 일으킨 곳은 올곧
사조대림은 앞으로 매달 7만2천줄 가량 수출 예정
이외에도 cj제일제당 , 롯데웰푸드등이 냉동 김밥을 수출중



k컬쳐와 k푸드의 인기로 다양한 한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냉동김밥은 글로벌 소비자가 추구하는 건강식과 가성비 트렌드를 충족시키며 각광 받고 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1501?sid=103

6월 냉동김밥 500만줄 국경 넘었다…100억원 수출 달성

K-푸드 열풍으로 미국에서 품절대란을 빚은 냉동김밥이 6월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 넘게 수출됐다. 수출 물량은 1000t을 넘어서 한 달 만에 김밥 500만 줄이 국경을 넘었다. 김밥은 글로벌 런치플레

n.news.naver.com



냉동김밥 관련주 /우양 , 사조대림,CJ씨푸드



-우양

다양한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냉동김밥을 포함한 간편식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
국내시장 뿐만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중 .
냉동김밥의 연매출은 200억원으로 추정 .




- 사조대림
종합식품기업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조그룹 계열사로서 수산물 가공식품 .냉동식품 .육가공식품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체이다 .


2024,4월부터 냉동김밥을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 .
참치김밥. 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등 3종의 냉동김밥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상황이다 .

사조대림의 주가도 큰폭으로 상승함 .




- CJ씨푸드



CJ그룹 계열사로 주로 수산 가공식품을 생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삼호어묵 ,비비고김등이 있으며 다양한 김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김수출이 증가 . 냉동김밥의 인기로 관련주로 CJ씨푸드의 주가가급등 .



얼마전 금등혹은 상한가까지 갔다가 현재는 서서히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그래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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