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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교토호텔 _ Hotel she kyoto

by 리치_자몽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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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쉬 교토 · 4.2★(354) · 호텔

16 Higashikujo Minamikarasumacho, Minami Ward, Kyoto, 601-8041 일본

www.google.com

 
 
교토역에서 2코스 거리 . 
구조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자리한 편안한 분위기의 호텔 . 
교토타워전망대에서 2km ,마루야마 공원의 야외음악당에서 5km거리에 있습니다 . 
 
체크인 시간 3시 / 체크아웃 오전10시 
웰컴 드링크와 웰컴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있고 레코드판 무료렌탈도 가능하여 
룸안에서 레코드를 들을 수 있어요 .
바닥이나 호텔 내부가 모두 카펫으로 되어 있어서 카펫으로 된곳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교토에도 있지만 오사카에도 hotel she osaka 가 있다고 하네요 . ^^ 
 

 
 
아차하면 지나칠 수 있는 위치에 호텔이 위치해 있지만 찾는데는 어려움은 없었어요 . 
 
체크인은 본인이 직접 큐알로 입력해서 진행하는 시스템 .
 
 

 
 
그렇게 약간의 긴 시간을 체크인에 허비하고 룸으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조금 
맘에 안들더라구요 . sns에서 봤던 화사한 민트민트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 
 

일반 집의 욕실같은 느낌 .

 
바닥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카펫 느낌이라 조금 찝찝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래서인지 리모콘에 먼지가 하얗게 쌓여 있더라구요 . ㅠ ㅠ 
약간 청소나 위생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처음예약할때는 조식을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체크인 하면서 추가하고 2인 3300엔을 
지불했어요 . 
 
다음날 아침 1층 로비 체크인 공간의 카페 공간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와플에 토핑이 되어 있는 스타일 .오픈 샌드위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맛은 있었고 호박 스프같은  저음식은 따뜻하지 않고 차가운 음식이어서 손이가질 않더라구요 .
 
 

 
 
그렇게 번화가와 떨어진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걸어서 교토역까지 이동한후 물품 보관함에 짐을 맡겨두고 
마지막날 교토 투어를 다녔답니다 . 
 
 

 

 
개인적인 견해가 있고 다들 느끼는 부분도 다르실거 같아요 .어떤 숙소이든 장단점은 있는데 
여긴 정말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실망도 큰 숙소였습니다 .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좋았고 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때는 손님들이 서양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아무튼 교토역에서 아주 가까운건 아니지만 교토역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라서 마지막날 투어할때 
교토역에 짐도 맡기고 편안하게 투어 할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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