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사랑하는 엄마 지금 내 나이의 엄마에게 생각보다 그렇게 나이들지도 젊지도 않은 시절의 엄마 엄마는 처음부터 나의 엄마였지만 엄마는 처음부터 나의 엄마가 아니었다 . 엄마는 처음부터 나에게는 어른이었지만 엄마도 처음부터 어른은 아니었다 . 모두가 처음겪는 인생의ㅡ과정 우리는 늘 새로운 초보 인생여행자 내 나이의 엄마를 생각해보니 아빠가 쓰러지시고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 재활치료등 병수발을 들었고 한창 돈나갈때인 우리 삼남매까지 키우시며 힘든 일을 허시며 생계까지 책임지셨다 . 아침에 눈뜨면 온몸이 다아픈 엄마가 엄마는 왜 나를 낳으셨어요 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 지금은 그말이 떠오르니 지금의 나와 같은 엄마의 모습이 한없이 슬프고 안쓰러워 안아주고싶다 우리엄마 엄마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여자로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너무너무.. 2023. 10. 28. 일하다가 눈물이났다 일을 하다가 문득 눈물이 났다 . 9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재택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오전엔 집에서 하다가 오후에 스벅으로 나왔다 . 사람들이 늘 북적이는 스벅 웅성이는 사람들 속에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문득 눈물이 ~~~~~ 사업을 시작했다고 당장 수익이 딱딱 나는것도 아니고 안정화 되어가고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그 성장과 수익을 위해 남편이 엄청 애쓰고 또 애쓰고 있는데 가계의 돈이 나가는 속도를 반의 반도 못따라가니 경제적인 곤란이 생겼다 . 아니 이미 오래전에 그런 상황이었는데 남편혼자 끙끙대고 있었던것 ㅠ ㅠ 이런저런 상황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이런 나의 상황을 이런 현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힘들다 . 그래서 다시 또 쿠팡알바를 신청했다 뭐라도 해서 뭐라도 돈을 만들고 해.. 2023. 10. 28. 이렇게 살아서는 노후가 걱정이다 누구나 직장을 다닐수 있고 누구나 직장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 . 지금 직장에 다닌다고 직장을 나와서도 잘 산다는 보장은 없고 직장을 다닐때 퇴사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지않으면 현실은 잔혹한 상황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만났다 . 모기업 과장이라는 타이틀은 퇴사를 하면 아무 의미 없어지고 그냥 사람이되는거다 .ㅠ ㅠ 물론 능력 있으신뷴들은 퇴사후 더 잘되는 분들도 많지만 ㅠ ㅠ 퇴사를 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퇴사를 통해 얻은 자유도 잠시 즐거울뿐 또다른 현실에 직면한다 . 퇴사를 하더라도 삶은 이어지기에 계속 돈을 소비하고 또 소비한다 . 돈을 전혀 벌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돈을 버는속도의 몇배이상 삶을 유지하는데 쓰는 돈의 금액이 불어난다 . 학원을 다니지 않던 아이들의 학원비 지.. 2023. 10. 26. 지금 경주 _첨성대 해바라기 지금 경주 (23.10.23) 경주엔 가을가득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요 💛💛💛💛💛💛 🌻🌻🌻🌻🌻🌻🌻🌻🌻🌻🌻🌻🌻🌻🌻 Sunflower 🌼 다른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경주만의 고즈넉한 풍경에 매료되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되는 경주에서의 시간이었어요 🌿 정말 북적북적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 2023. 10. 25. 재미삼아 구매한 실버바 손해보고 팜 실버바 1kg 2019년 9월 935900원에 구매 23.10.24일 928000원에 판매 왜 그랬을깡 ?????????7900원 손해 봤네요 4년을 보유했는데 말이죵 🥹 2023. 10. 24. 세종_이응다리 산책 세종에 언니가 이응다리가 좋다고 데려가준다더니 드디어 저도 가봅니다 .사랑하는 아빠 만나러 가는길에잠시들러 산책하는 시간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예요 가을가을 청명한 하늘 맑은 공기 ⭐️강위에 동그란 모양의 다리를 만들생각을 했을까요 ?밤에 야경도 한번 보고싶네요 야경이 정말 멋질듯해요 .혼자서 뛰는분. 혼자 산책하는분 강아지 산책시키시는 분 그리고 우리 ❤️그리고 #좋은아침페스츄리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보아여 먹음직스러운 빵들보니 눈돌아가네용 ㅠ ㅠ 가을가을 요즘 정말 최고로 아름다운 계절이예요 ⭐️🌼 2023. 10. 24. 나에게 큰 위안과 행복을 주는 반려견의 존재 🐻❄️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이쁜나의 소즁한 강아지 반려견이라고도 하죠 올해 4살된 너무 이쁜 털딸 ❤️ 퇴사하기전 회사일로 너무 우울할때 우리가족이 된 우리집 강아지 남들 다 있는 강아지 “나만없어 강아지 ” 왜는 안돼지 ???하는 생각으로 가족이랑 상의도 없이 유리가족이 된 요아이는 지금은 온가족의 행복이에요 . 요아이가 있어 한번이라도 더 웃고 한번이라도 더 산책하고 한번이라도 더 행복해집니다 ❤️ 오늘도 업무 시작하기전에 잠깐 산책을 나가 기분좋게 운동장을 함께 달려요 사람이 아닌 어떤 존재를 사랑하게 되기는 처음이예요 ❤️❤️❤️❤️❤️ 2023. 10. 23.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우연히 알게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역시나 유명한 곳인지 주차난과 많은 인파로 북적였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 🌼🌼 은행나무가ㅡ이렇게 아름답게 모여있는곳은 처음인거 같아요 . 나무 옆에 호수가 있어서 물에 노오란 빛이 반영 되는데 넘 아름다웠어요 바람이 부니 우수수 나뭇잎이 떨어지공 바닥에 은행 테러 상태라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냄새는 심하진 않았어요 ^^ 은행잎 모양으로 만들어진 의자 너무 귀욥당 🌼 파아란 가을 하늘 넘 청명한 날씨 솔솔부는 바람 우연히 들러보았는데 넘 아름다워서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 아 !!!행복해 🌼🌼🌼🌼🌼🌼🌼 2023. 10. 23. 서울야경명소 _아차산 2023.10.21 저녁5시 30분경 올라가면 멋진 야경을 볼수 있어요 . 아차하면 정상에 도착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곳 가끔 서울의 야경이 보고싶을때 올라가는 산이예요 . 등산 초보도 쉽게 올라갈 수 있어서 기분좋게 정상으로 !!! 가는길에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물 받으니 당연히 올라가봐야지요 .^^ 아차산은 서울과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산인데요 . 높이 295.7m 예요 . 아차산의 유래 > 조선 명종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했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사형을 명하였다 . 그런데 조금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있어서 '아차'하고 사형중지를 명하였으니 이미 때가 늦어 홍.. 2023. 10. 2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