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인1 ‘폭삭 늙었수다’…9달 만에 돌아온 우주인 백발에 주름 9달 만에 돌아온 우주인 백발에 주름우주선 결함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여 9개월간 머물다 돌아온 미국항공우주국(나사) 우주비행사 부치윌모어(62)와 수니 윌리엄스(59)가 불과 몇개월 사이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건강 악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주선에서 내린 뒤 들것에 실려 이동하는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은 이전보다 훨씬 수척해 보였다.살이 빠지고 주름이 깊게 파인 모습이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것과 같은 환경과학자들은 무중력 환경에 들어서면 중력의 압박을 받지 않아 처음에는 아주 편안한 느낌을 받지만, 이는 우리 몸이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않고 지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힘을 쓸 필요가 없으니 근육이 손실되고, 중력을 거슬러 혈액을 분출할 필요가 없으니 심장과 혈관도 약해진다... 2025.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